필자의 잡설
안녕하세요.
오늘은 차트를 역주행하고, 인싸들에게 가장 핫하다는 그 게임!
피크민 블룸 입니다.
저도 친구가 추천해줘서 알게 되었는데, 이게 생각보다 탄탄하게 잘 만든 게임이더라구요.
심지어 나온지 3년이나 된.. 어떤게임인지 간단하게 알아보겠습니다.
피크민 블룸이 왜 유행하는데?
요새 유행하는 운동하면 러닝이 빠질 수 없죠.
많은 분들이 러닝크루에 가입하기도 하고, 또 혼자서 뛰시기도 합니다.
이것이 바로 피크민 블룸이 다시 떠오르게된, 인기가 많아진 이유라고 생각됩니다.
피크민 블룸의 게임 컨셉은 새싹들을 키우는 것인데요.
이 새싹들을 성장시키고 레벨업시키기 위해서는 걸음 수가 필요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러닝이 유행하면서 자연스럽게 피크민 블룸을 찾는 사람도 많아 진것으로 보여요.
피크민 블룸 재밌음??
게임 자체는 매우 간단합니다.
그냥 걷기만 하시면 됩니다.
그러면 개인적으로 저 멍청해 보이는 새싹들이 아이템을 가져오고, 또 성장하는 것이죠.
처음에 딱 게임을 시작하시면 구린 그래픽, 포켓몬고보다 단순함이라는 진입장벽을 마주하게 됩니다.
하지만 그냥 초반에 튜토리얼만 쭉쭉 진행하시고, 지내보세요.
그러면 어느새 커져있는 피크민들이 귀엽고, 또 나랑 같이 얼마나 걸었나를 확인하면 애착이 생깁니다.
하찮게 생긴게 오히려 이상하게 키우게 되는것 같아요.
피크민 블룸, 주 컨텐츠는?
기본적으로 빨,노,파,보,하양 색깔 피크민들이 존재하고 추가로 날개, 바위 피크민이 존재합니다.
각각 얻기 위한 요구 레벨이 다르고, 또 부화하기 위해서 걸어야 하는 걸음수도 다릅니다.
피크민들에게 정수를 먹이기도 할 수 있고, 또 탐험을 보내서 아이템을 가져오도록 시킬 수도 있어요.
챌린지는 하루에 3번까지 가능하며 플레이어의 레벨이 높아질 수록 보낼 수 있는 피크민의 수가 늘어나고, 보상도 좋아집니다.
또한 친구를 맺어서 같이 공유하고, 도전도 할 수 있습니다.
사실 포켓몬고 처럼 정교하고 방대한 컨텐츠를 가지고 있지는 않아요.
근데 이 멍청하게 생긴 얼굴을 보세요.
그냥 데리고 산책만해도 귀엽지 않나요?
한번쯤 게임을 다운로드 하셔서 해보시는걸 추천드립니다.
오늘도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