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하기 앞서서..
필자는 코린이임을 알려드립니다. 선물에 대해서는 일절 초보이고, 차트 분석도 아무것도 모르기에 직접 공부하면서 나만의 공식을 만들고 했을 경우에 과연 선물로도 지속적인 수익을 낼 수 있는지 도전하는 글입니다.
그러므로 작성하는 글들은 완전히 엉터리일 수 있으며, 선물은 시도조차 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도전하는 이유는..
초심자의 행운은 존재한다. 실력이라고 믿지마라..
필자가 코인 선물(투자 음지) 까지 관심을 가지게 된 계기는 다음과 같다.
초보라면 누구나 처음에는 장기투자, 가치투자에 개념을 쫒기 시작할 것이다.
나도 워랜버핏 행님을 신으로 모시면서, 책도 읽고, 장기 투자를 꿈꾸며 따라갔다.
초심자의 행운이라고 했는가, 주식을 시작한 때가 코로나가 발생하여 폭락했을 무렵이었다.
모두가 알듯이 그 이후에 어떤 종목을 구매해도 국내주식은 오르기 시작했고,
소소하게 7만원, 10만원 버는 것이 너무나도 행복했다.
슬프게도 그당시에는 대학생이라 시드머니가 충분하지 않았다.
그러다가 시간이 흐르고, 주식 공부도 하면서 시간이 흐르는데, 이상하게 내 수익률은 오르지 않았다.
그리고 올해 2024년 들어서야 깨달았다.
국장에서는 드라마틱한 돈을 벌 수 없구나.. 라는 것을..
그리고 동시에 다른 곳에 눈을 뜨게 되었다.
상위 급등종목에 뻘겋게 있는 종목들.
매일마다 거래량이 폭팔하는 종목들과 급등하는 종목들이 바뀐다는 것을
나는 너무 신기해서 대체 어떤 회사길래라는 심정으로 해당 기업들을 보았지만,
상승이유는 간단했다.
종전 기대감. ~~정치인 테마주. 전쟁 기대감. 트럼프 당선 기대주.
그제서야 항상 인터넷에서 떠돌던 이야기가 생각났다.
아 국장은.. 테마판, 단타판, 이구나..
그렇게 테마주 단타에 발을 드리게 되었다.
간단했다. 그냥 전날 테마 종목들을 살피고, 거래량 많은 것을보고 불나방마냥 쫒아다녔다.
뭐 하루에 20만원은 쉽게 먹었다.
초심자의 행운이라고 했던가..
그 이후로 이득보다 더 많은 손실을 보게되었다.
그러다가 한 지인에 추천으로 코인까지 관심을 가지게되었고, 마침내 선물까지 도달한것이다..
선물은 차원이 다른 곳이었다.
레버리지를 이용해서 거짓말 안치고, 거래 몇번만에 100만원에서 70만원을 만들어냈다.
하지만 또 초심자의 행운..
결국 200만원 가까운돈을 날리고, 이대로 무지성한 홀짝 도박은 안되겠다고 느꼈다.
버는 사람은 번다.
분명히 버는사람은 번다.
유명한 유튜버 랄로님을 보아라.
물론 잃기도 엄청 잃었지만, 결국 그만큼 많이 벌었던 것이다.
그리고 내가 요새 좋아하는 인범님을 보면, 분명히 무언가 규칙, 공식은 존재한다.
100% 정답이아닌, 확률을 1%라도 높여줄 수 있는 여러장치를 적용하면 승률을 높일 수 있는게 분명하다.
그래서 나는 복수해보려고한다.
과연 차트도 노력과 공부를 통해서, 돈을 벌 수 있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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